코로나 (4) 썸네일형 리스트형 TG(타보) 이노스핀 유모차 후기 타보 유모차 후기 코로나 때문에 아기가 100일이 될 동안 밖에 나간적이 거의 없어서 유모차를 미루고 미루다가 아기가 벌써 100일이 되었다. 점점 날씨도 풀리고 꽃도 피는데 아기한테 제대로 바깥구경을 해주지 못해서 너무 속상했었고 이제 슬슬 유모차를 장만해서 집안에서 답답했을 아기한테도 바깥구경을 해주고 싶어서 맘카페나 인터넷에 유모차를 찾아 이리저리 검색을 했다. 우선 아파트에 엘레베이터가 없기때문에 디럭스나 절충형은 너무 무거울것 같아서 간편하게 접었다 필수있는 휴대용 유모차를 검색해봤다. 그런데 맘카페에서 타보 이노스핀이 절충형급 휴대용 유모차라는 말을 보고 다시 네이버에 더 자세하게 검색을 해보고 후기도 많이 찾아봤다. 타보 이노스핀은 휴대용임에도 양대면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핸.. 신생아 2개월 예방접종 맞는날 (Day of 2 month vaccination for newborns) 신생아 2개월 예방접종 맞는날 오늘은 세아 예방접종을 맞는 날이다. 원래 남편온 후 저녁에 맞으러 가려고 했지만 예방접종은 오전에 맞고나서 집에 있다가 오후에 무슨 일이 생기면 다시 병원에 가야하기때문에 오전에 맞는거라고 해서 결국 나혼자 세아데리고 병원에 갔다왔다. 혼자서 세아를 데리고 나간적은 처음이여서 걱정이 되긴 했는데 걱정만 하다가 세아 예방접종일이 늦춰지면 안되니까 그냥 빨리 갔다가 빨리 오는걸 선택했다. 일어나자 마자 세수도 안하고 이도 안닦고 모자에 마스크만 끼고 세아꺼 준비하고 가려고 하는데 세아가 울기 시작했다. 먹이는 약때문에 배고픈 상태로 와야한다고 해서 분유 안먹이고 가려고 했지만 결국 세아가 배부를때까지 먹였다.. 그런데 그런 걱정한게 무색했다. 소아과에 걸어가고 이것저것하니까 .. 신종 코로나 국내 확진자 2000명이 넘다 (There are over 2,000 new Korona viruses.)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000명이 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오늘로 2000명이 넘었다. 분명 며칠 전 까지만 해도 30명 정도였던것 같은데 순식간에 몇천명이 되었다. 처음엔 신종 코로나도 오래 안갈거라고 생각했었다. 한 두달 정도면 다 끝날거라고 생각했어서 이렇게 심각하게 번질지 몰랐다. 그런데 지금 상황으로 봐선 세 달도 넘게 갈것 같다고 생각된다. 처음엔 서울에서 번지기 시작하는가 싶더니 신천지를 중심으로 대구 경북지역에서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루에 몇백명씩 확진자가 늘기 시작하고 사망자 또한 매일 한 두명씩 추가가 되었다. 이번 신종 코로나는 다른 어떤 전염병보다 전염성이 높은것 같아서 정말 무서운 전염병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걸려도 상관없다.그런데 전염병이 무서운 점이.. 서울 지하철내에서는 난방이 된다 안된다? (Heating is not allowed in Seoul subway?) 서울 지하철내에서는 난방이 된다 안된다? 나는 원래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다가 애기를 낳고 몸조리를 다 하고 서울로 올라왔다. 지금 나는 서울에 살고 있지만 집 안에서 애기를 보느라 멀리 나간적도 없고 또 지하철은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위험한 것 같아서 겨울에는 지하철역 근처도 안갔다. 물론 남편은 매일매일 출퇴근을 하느라 1시간 씩 지하철을 탄다. 왕복 2시간 정도 된다. 지금 서울은 2월달이지만 매일매일 영하의 날씨이다. 집에만 있는데도 집도 너무 춥다고 느꼈었다.그리고 어느날 편의점을 가러 잠깐 밖에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집이 너무 따뜻하고 그때 내가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안경에 김이 서릴정도였다. 그만큼 안과 밖의 온도차이가 크다는것이다. 여름에 에어컨 최저온도로 낮추면 아무리 여름이라도 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