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왕자 (The little Prince) 어린왕자 어린왕자는 초등학교때부터 필독도서였지만 어릴 땐 그다지 책을 읽고나서 별다른 생각이 들지 않았다. 어른이 되서 읽으면 더 많은 생각을 할 수있는 책인것 같다. 아직 정신적으로는 철없고 애같지만 어린왕자를 읽으면서 내가 잊고 있었던 순수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어른이 되고나서는 입원했었을 때 병원에서 핸드폰도 못사용하게 하고 외출도 못하게 하니까 심심해서 읽었던 책이다. 어린왕자 캐릭터 자체가 우선 너무 매력적이였기 때문에 푹 빠져서 읽었던 것 같다. 나도 어린왕자처럼 순수해지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이미 나는 어른이 였지만 어른이 되기 싫었다. 내가 어렸을때는 친구들이 나의 공부방법이나 예절 예의 사교성 이런것들 하나하나 다 가르쳐 주었고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면 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