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생아 2개월 예방접종 맞는날 (Day of 2 month vaccination for newborns) 신생아 2개월 예방접종 맞는날 오늘은 세아 예방접종을 맞는 날이다. 원래 남편온 후 저녁에 맞으러 가려고 했지만 예방접종은 오전에 맞고나서 집에 있다가 오후에 무슨 일이 생기면 다시 병원에 가야하기때문에 오전에 맞는거라고 해서 결국 나혼자 세아데리고 병원에 갔다왔다. 혼자서 세아를 데리고 나간적은 처음이여서 걱정이 되긴 했는데 걱정만 하다가 세아 예방접종일이 늦춰지면 안되니까 그냥 빨리 갔다가 빨리 오는걸 선택했다. 일어나자 마자 세수도 안하고 이도 안닦고 모자에 마스크만 끼고 세아꺼 준비하고 가려고 하는데 세아가 울기 시작했다. 먹이는 약때문에 배고픈 상태로 와야한다고 해서 분유 안먹이고 가려고 했지만 결국 세아가 배부를때까지 먹였다.. 그런데 그런 걱정한게 무색했다. 소아과에 걸어가고 이것저것하니까 .. 생후 63일에 찍은 50일 촬영(베이비파스텔) (The 50th day of filming taken on the 63rd day of birth) 생후 63일에 찍은 50일 촬영(베이비파스텔) 오늘은 세아를 데리고 50일 촬영을 하러 베이비파스텔에 스튜디오 촬영을 가는 날이였다.예약은 오후 6시였다. 2개월 예방접종 시기이기도 해서 오전에 촬영을 마치고 소아과에 가서 접종후에 바로 집으로 오려고 촬영시간을 바꿔보려고 했지만 이미 오전 시간엔 예약이 꽉 차서 며칠전부터 변경하려고 전화를 했지만 결국 원래 예약했던 시간에 찍기로 했다. 아기를 데리고 외출나가는건 내가 혼자 준비하는거에 2배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오후 3시부터 준비를 해서 5시쯤 출발했다. 요즘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하루에 100명 200명씩 나오고점점 더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50일 촬영을 그냥 취소할까도 생각했지만 베이비파스텔에서는 매일매일 방역을 하고 전직원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