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와 아기 함께 살기( Living with a puppy and a baby ) 강아지와 아기 함께 살기 내세상내세아 생후 2개월된 신생아와 질투많은 강아지를 함께 키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강아지도 아기를 처음부터 질투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은 아니다. 강아지는 아기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곧 가족이 생긴다는것을 안다고 한다. 만약 평소였다면 배 위를 밟고 다니고 배 위에서 잤을텐데 임신 후에는 강아지도 임신했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려서 그런가 배 위에 더이상 올라오지 않았다.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는 아기에 대한 호기심에 가까이서 냄새도 맡고싶어하고 반가운 마음에 달려든다. 하지만 엄마 입장에서 보면 강아지는 아기를 다치게 만들 수도 있는 너무 위험한 존재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분리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강아지가 아기에게 다가갈때도 "안돼! 기다려 씁!" 등.. 이전 1 다음